스프링 부트를 자세히 알아보자
목차
1. 스프링부트
2. 스프링부트의 기능
3. 사용방법
1. 스프링 부트란?
스프링 부트는 2013년에 처음 발표된 자바 기반의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사용하고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프링 부트의 주요 개념은 "초기화(init)"와 "자동 설정(auto-configuration)"입니다. 초기화는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필요한 기본 설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개발자는 별도의 설정 파일 없이도 간단한 몇 줄의 코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동 설정은 스프링 부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기능을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기능입니다. 개발자는 추가적인 설정 없이도 자동 설정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발전되었을까?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2003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쳐 왔습니다. 그러나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초기 설정과 복잡한 구성이 필요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스프링 부트가 개발되었습니다.
2. 스프링부트 기능
- 내장 서버 기능을 제공하여 별도의 웹 서버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스프링 프레임워크와의 통합을 간소화하고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프링 데이터 JPA, 스프링 시큐리티, 스프링 배치 등의 모듈 제공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통합을 제공하는데, 개발자는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연동, 컨테이너 환경에서의 배포 등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3. 사용방법
프로젝트 생성 ▶ 의존성추가 ▶ 애플리케이션 개발 ▶ 설정 및 구성 ▶ 애플리케이션 실행 ▶ 개발 및 테스트 ▶ 배포
1단계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생성하기 위해 스프링 이니셜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니셜라이저를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의존성과 설정을 선택하고, 프로젝트 구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프로젝트에 필요한 의존성을 추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의 build 파일 (예: Maven의 pom.xml 또는 Gradle의 build.gradle)에서 스프링 부트 관련 의존성을 추가합니다. 이니셜라이저를 사용하면 의존성이 자동으로 추가되기도 합니다.
3단계
자바 클래스를 작성하고, 필요한 기능과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합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기능을 활용하므로, 스프링의 애노테이션과 설정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4단계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을 세부적으로 조정하고자 할 때는 스프링 부트의 설정 파일 (예: application.properties 또는 application.yml)을 사용하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5단계
일반적으로 메인 메서드를 가진 클래스에서 실행됩니다. 이 메인 클래스에서 스프링 부트의 메서드를 호출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내장 서버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웹 서버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6단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스프링 부트는 다양한 개발 도구와 통합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 서버의 자동 재시작, 내장된 H2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테스트, Actuator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7단계
애플리케이션을 JAR 파일로 패키징하여 실행할 수 있으며, WAR 파일로 패키징하여 외부 웹 서버에 배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프링 부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배포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통합을 제공하여 개발자가 쉽게 클라우드 플랫폼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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