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개발은 왜 코틀린으로 할까?

안녕하세요. 메가IT입니다!

오늘은 앱 개발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인 코틀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메가스러운 IT 지식으로 앱 개발 현장을 이해해 봅시다!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운영체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나 IOS 체제를 이용합니다. 이 중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구현하고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언어를 알아볼게요.  

 

👩🏻‍💻안드로이드 앱개발 언어

자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던 순간부터 가장 많이 사용된 언어입니다. 

코틀린

젯브레인스가 개발하고, 2019년에 구글에서 출시한 안드로이드앱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80% 앱이 코틀린 활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앱 중 80%가 코틀린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자바를 활용했던 앱개발 현장이 코틀린 언어를 활용하는 개발 현장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오라클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한 저작권 소송을 진행하면서 자바를 대체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채택된 이유

1) 동시 실행 지원
기존의 앱 개발을 진행하려면 프로세스를 열기 위해 여러 개의 스레드를 활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요 스레드를 막을 수 있는 문제로 이어져 앱이 중단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코틀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나의 스레드에서 여러 가지 작업 실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2) 함수형 프로그래밍 사용
객체지향 언어의 경우 클래스 내부에서만 함수 로직을 기록해야 하는데, 코틀린의 경우 이런 한계가 없이 어디에서나 작성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실행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성을 주고 있습니다. 

3) 짧은 코드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작성하는 코드의 양을 줄이고 단순화시켰습니다. 

📜자바와 코틀린

• 자바는 확장 함수를 지원하지 않아서 기능이 확장되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로 코틀린의 경우 함수 이름에다 명칭의 접두사만 추가하면 기능을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코틀린의 경우 복잡한 개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코드 오류를 최소화하여 단순화시켜 줍니다. 그에 비해 자바의 코드 양은 코틀린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작업 솔루션에는 코틀린의 작업 시간이 더 긴데, 자바는 많은 코드를 입력하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쉽고 빠르게 솔루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동시 실행이 가능한 코틀린과 달리 자바는 동시 실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스레드를 만들어서 개발할 수 있지만 코드가 많아질수록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틀린의 단점

좋은 장점을 가졌어도 코틀린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지만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자바의 대중성과 커뮤니티 환경을 쫓아가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적고, 코틀린 기반으로 압축을 진행할 때에 느린 속도로 개발 시간을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코틀린 개발 회사 젯브레인스에서 인텔리제이 개발

윈도우, macOS, 리눅스를 모두 지원하는 인텔리제이는 자바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입니다. 기존의 개발 툴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플러그인이 설치 충돌이 없으며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바의 개발 퍼포먼스를 상승시켜 줍니다.

 

코틀린, 자바를 대체할 수 있을까
https://bit.ly/3YLteWa